Friday, January 23, 2015

Focus on unification of Korea is necessary without conflicts between politicians in South Korea


동서의 긴장을 완화시켜 독일 통일의 발판을 마련한 빌리 브란트처럼 한국의 통일도 평화로운 대화로 이끌어야 한다.

한반도의 평화정착은 동북아시아의 평화, 아시아의 평화, 더 나아가 세계 평화와 직결된다.

평화를 생각하는 사람은 인권의 존엄을 생각한다.   평화는 우리의 삶 속에서 전부는 아니지만 평화 없이는 살 수 없다”며 “빌리 브란트도 동독과 서독의 화해를 통해 통일로 가는 이념의 근저에서 평화를 말했다.  또한 빌리 브란트는 “평화를 저해하는 것은 폭력, 전쟁, 핵 등 장애물이다. 이런 것에 대한 거부운동이 평화운동이다"라고 주장했다.

통일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나라를 이끄는 대통령 등 최고 의사결정권자들의 역할이다.

독일은 통일을 위해 여야가 함께 뜻을 모았다.  미래를 생각한 것이다. 한국의 국회의원도 이를 배워야 한다.

그러나 한국은 대통령에 따라 통일 정책이 바뀐다. 야당의 대통령이 당선되면 여당이 해왔던 통일 정책을 무시하고 새로운 정책을 추진한다.

한국이 난북으로 분단된 지 70년이다. 대통령은 5년 임기이니 70년 동안 거의 10번 정도 바뀐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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